닷지, 차세대 완전 전기 머슬카 출시!
최근 닷지가 최초의 완전 전기 머슬카를 선보였습니다. 새로운 닷지 차저 모델은 BEV(전기차 전용) 플랫폼인 STLA 대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여 극한의 파워를 발휘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각 차량별로 성능 목표에 맞게 다양한 서스펜션 모듈과 파워트레인 크래들을 사용할 수 있어 차량의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닷지 차저 데이토나는 닷지의 첫 번째 전기차이며 2 도어 4 도어로 구성돼 있습니다.
고성능과 환경친화성의 조화
순수 전기 사륜구동 닷지 차저 데이토나 모델은 400V 추진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며, 배기가스 배출이 전혀 없고 즉각적인 토크 반응으로 슈퍼차지된 V-8 성능을 자랑합니다. 이 시스템은 고전압 배터리 팩, 듀얼 통합 충전 모듈, 전방 및 후방 전기 구동 모듈(EDM)을 통합하고 있습니다.
성능과 효율성의 완벽한 조화
전방 EDM은 앞바퀴 말단 분리 방식을 채택하여 주행 가능 거리와 효율성을 개선하고, 후방 EDM은 기계적 제한 슬립 디퍼렌셜을 통해 트랙션과 성능을 향상시킵니다. 각각 335마력(250kW)과 300lb.-ft의 토크를 생성하는 전방 및 후방 EDM은 모두 3-in-1 아키텍처(인버터, 기어박스 및 모터)를 갖추고 있습니다.
고성능 배터리 시스템
배터리 팩은 100.5kWh의 설치 용량과 550kW의 최대 방전율을 제공하며, 모터가 1/4 마일 범위에서 배터리가 출력할 수 있는 최대 전력을 활용하여 가속을 극대화합니다. 프리즘 구조의 배터리 셀은 견고한 케이스를 통해 구조적으로 안정된 셀과 더 나은 열 성능을 제공하여 고성능 주행 중 배터리 온도를 낮춥니다. 1회 완충 시 주행가능거리는 EPA 기준으로 510km 정도 나온다고 합니다. 충전은 최대 350kW의 급속 충전을 지원하며 80%까지 약 30분이 소요됩니다.
외부 디자인과 내부 시스템
새로운 닷지 차저는 과함을 피하며 과거 모델의 라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머슬카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외부 디자인은 더욱 현대적이고 운전자 중심의 내부 디자인과 조화를 이루며,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현대적인 기술적 느낌을 제공합니다. 실내에는 10.25인치 디지털 계기판과 12.3인치 센터 터치 스크린이 탑재됐습니다.
결론
오늘은 닷지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전기 머슬카 데이토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닷지의 새로운 차저는 고성능과 환경 친화성을 완벽하게 조화시킨 머슬카로, 뛰어난 성능과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는 닷지의 역동적인 디자인과 높은 기술력을 결합하여 차세대 전기 자동차 시장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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